
양교(梁橋) : 이 마을은 지대가 낮아 사방으로 나무로 만든 징검다리(梁橋)를 놓고 건너 다녔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원양교(元梁橋) : 양교 1리의 마을 이름. 양교리 가운데 가장 먼저 생긴 마을이라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양다리 : 양교리의 우리말 이름.

고렴(古念) : 양교 2리의 마을 이름. 자세한 유래는 알 수 없다.

삼태평 : 고렴의 우리말 이름. 자세한 유래는 알 수 없다.

태끌이 : 고렴의 우리말 이름. 자세한 유래는 알 수 없다.

대각뿌리 : 고렴의 우리말 이름. 자세한 유래는 알 수 없다.

구래미 : 고렴의 우리말 이름. 고렴의 사투리식 변화가 아닌가 한다.

신흥동(新興洞): 양교 3리의 마을 이름. 마을이 형성되면서 새롭게(新) 흥성(興)하자는 뜻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분가촌(分家村) : 다른 곳에서 분가(分家)하여 이루어진 마을(村)이라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큰말 : 큰 마을이라는 뜻이다. 고래등 같은 기와집이 많았고 권문세도가와 예절을 숭상하는 문장가들이 살았으며 사람들이 부유해 노복(奴僕)에까지 기와집을 지어줬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대겸당(大兼堂): 양교 4리의 마을 이름. 큰말의 한자식 이름. 집의 종조차도 겸(兼)하여 큰 집(大堂)에서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 것 같다.

여수(麗水) : 양교 5리의 마을 이름. 샘물(水)이 맑고 수려(麗)한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여술(汝術) : 여수리의 음운상 변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된다.

문장자고개 : 예전 한 스님이 시주를 청하자, 문장자(文長者)는 “우리집에 손님이 너무 많이 찾아와 피곤하다”고 (박대) 하였더니, 스님은 “새터 앞의 산허리를 끊고 내를 방울미 앞으로 돌리면 지나가는 손님이 뜸할 것이라 일러주었다. 이에 문장자가 대사의 말대로 실행하였는데, 곧 집안이 망했다고 하여 이 고개를 ‘문장자고개'라고 하였다고 한다.

신기(新基) : 양교 5리의 마을 이름. 새로이(新) 터(基)를 잡고 생긴 마을이라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