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라디오에서 들은 얘기입니다.

언젠가 라디오에서 들은 얘기입니다.

한 남자가 직장회식후 술이 어느정도 취해서 집으로 오던중,갑자기 배속에서 천둥(?)을 치더랍니다.

주위를 둘러봐도 시간이 너무 흘러 열어놓은 가게 하나없고 참으로 난처했지요.

그때 마침 365일 현금지급기가 눈에 확 들어왔는데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도저히 더이상 버틸겨를이 없어서

길거리에 있는 벼룩시장인가 뭐 아무튼 그런 신문을 하나 주워들고 현금지급기안으로 들어가서 시원하게 해결을 했답니다.

누구나   급할땐 아무것도 눈에 뵈지 않잖아요.
해결을 하고 그냥 나오자니 현금지급기안에 있는 감시카메라가 마음에 걸리더랍니다.

그래서, 하는수없이 신문을 둘둘말아 봉투(돈찾아 넣으라고 봉투가 비치되어 있잖아요)에 넣어서 문을 열고 막 나오는 순간

오토바이가 갑자기 달려오더니 그 봉투를 홱 낚아채서 달아나더랍니다. 뺑소니범이었지요.

그 남자는 하도 어이가 없으면서 우스운  일이라 창피한걸 무릅쓰고 라디오프로그램에 보냈더군요.

스트레스푸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이 게시물을..
profile